김영준 총영사는 11.11(월) 상하이총영사관에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여 오명 상하이저널 사장에게 국민포장을 전수하였습니다.
오명 사장은 지난 25년간 상하이저널을 운영하면서 교민사회에 중국 지역의 다양한 이슈들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해한국상회 등 여러 교민단체 활동에 힘쓰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민포장을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항저우아시안게임 지원 등으로 대통령표창을 받게되는 김창현 항주한상회 명예회장에 대한 전수식은 다른 계기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