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우리 총영사관은 2025. 10. 23.(목) 재외국민 안전강화를 위한 「2025년도 화동지역 영사협력원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김영준 총영사는 화동지역 우리 영사관 관할 영사협력원(3명) 및 자문변호사, 국민보호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그간 총영사관과 원거리 지역 발생한 사건사고 관련 신속한 현장 대응과 함께 다양한 영사보호 업무에 대해 총영사관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영사협력원의 활동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이슈인 해외체류 우리 국민의 연락두절 민원 관련 우리 총영사관은 그간 각 지역 정부 및 한인회와 유기적인 소통 등 신속한 안전 확인을 하고 있는데 영사협력원들도 총영사관과 긴밀한 연락 유지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영사관 3층 회의실에서 관할지역 우리 국민 사건사고 현황과 상황을 상호공유하고, 재외국민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