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의원연맹 대표단(김성원 수석부회장 등 국회의원 12명)은 11.23.(일)-11.27.(목)간 항저우와 상하이를 방문하여, 디지털경제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 강화와 지역별 산업·기술 협력 기반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11.24.(월)-11.25.(화)는 우한 방문
대표단 일행은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阿里巴巴) 본사, 중국 정부가 지정한 차세대 로봇산업 중점 기업인 딥로보틱스(云深处科技), 중국 최초 뇌과학 인터페이스 유니콘인 브레인코(强脑科技), 상하이 국제기술거래소(国际技术交易市场) 등을 방문하여 중국의 최첨단 과학기술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향후 한국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하였습니다.
김영준 총영사는 11.26.(수) 한중연합회가 주최한 대표단 환영 오찬에 참석하여 장삼각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중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우리 총영사관은 대표단의 주요 일정을 함께 동행하며 금번 방문이 국회 관련 법안 발의 등 정책 수립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