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총영사는 12.6(토) 월드옥타 상해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및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장경범 지회장(제11대), 이춘화 지회장(제12대)의 이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지난 20년 동안 지역사회 공헌, 차세대 무역스쿨, 수출활성화 사업, 상호 통상정보 교류 등 상하이 한인 무역발전에 이바지해 온 상해지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한중 양국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위한 월드옥타 상해지회의 역할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김 총영사는 동 행사에 참석한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과 월드옥타 최근 동향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