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siness Week(7.24자)는 "단동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증거"라는 제목의 『N.K Lifeline From China』특집 기사를 게재한 바,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음.(주뉴욕총영사관 07.20일자 보고)
1. 北 미사일 실험과 무관한 단동 거리
ㅇ 은둔의 왕국-북한이 지난번 미사일 발사실험으로 더욱 고립되었으리라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인구 80만의 도시-단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
ㅇ 북·중간 교역은 지난 '00~'05년 사이에 수입이 11억불로 2배 증가, 수출은 4.99억불로 13배 증가하는 등 북한의 라이프라인이 되고 있음.
* 수입품은 오일, 돼지고기, 전기제품, 농기계 등이며. 수출품은 주로 생선, 저급 철강, 광물 등임. 한 상점주인은 인터뷰에서 "중국에 오는 북한 사람들은 모두 미국 달러를 가진 부자들이며, 여기에서 각종 생필품을 사가서 북한에서 많은 이윤을 남기고 판다"고 답변
2.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의 효과
ㅇ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포기를 위해 자금과 기술·상품의 대북 유입을 차단해 왔으나, 중국과 한국은 이에 반대해 왔음
(doesn't like the possibility of U.S. troops, sitting right up against its frontier)
ㅇ 이번 미사일 실험은 중국에 대한 불만 표출을 통해 마카오 BDA 자금 동결(2,400만불) 해제를 위한 중국의 도움을 유도, 현 외교적 정착 국면이 김정일 체제에 대한 재정적 압박으로 작용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시도라고도 볼 수 있음
ㅇ 1990년초 주요 무역상대국이었던 소련 붕괴이후 고립되어 온 북한이 최근에는 중국과의 무역증가와 한국의 대북지원으로 오히려 덜 고립되어 있으며, 중국과 한국이 전략적 결정을 내리지 않는 한 미국 중심의 대북 경제제재가 작동되기는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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